임신전 운동량과 임신중 당뇨병 발병과의 상관관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22 05:46 조회3,380회 댓글0건본문
(Achives of Internal Medicine, March 13, 2006)
조사 배경 : 임신중 당뇨병은 4-7%의 임산부에게 발생하고 있으며, 임신과 관련된 모든 병발증 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임신중 당뇨병이 오게되면, 임신중 병발증의 발생이 더 자주 오게될 뿐 아니라 해산 후라도 성인성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임신중 당뇨병이 오게되면, 임신중 병발증의 발생이 더 자주 오게될 뿐 아니라 해산 후라도 성인성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임신중 당뇨병 어머니로부터 내어난 아이들이 과체중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또한 비교적 젊은 나이에 포도당 내성에 이상이 오게되면서 당뇨병으로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됨으로 임신중 당뇨병을 갖게되면, 임산부 자신은 물론 다음 세대까지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임신중 당뇨병을 앓게되는 위험요소로서 다음의 몇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첫째는 임산부의 과체중을 들 수 있다. 과체중인 임산부는 임신중 당뇨병으로 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되며,
임신중 당뇨병을 앓게되는 위험요소로서 다음의 몇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첫째는 임산부의 과체중을 들 수 있다. 과체중인 임산부는 임신중 당뇨병으로 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되며,
둘째, 임신 전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임신이 되면 임신중 당뇨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본 연구조사는 임신전 운동량과 텔레비전 시청시간에 대한 조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본 연구조사는 임신전 운동량과 텔레비전 시청시간에 대한 조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조사방법 : 24-44 사이의 간호사들 116,671 명의 지원자들을 모집해서 그 중에 21,765 명의 최종 인원을 결정한 다음에 이들을 통한 연구조사로서 1990-1998년도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들의 연령, 체중 및 흡연여부와 함께 아주 자세한 섭취 음식물의 내용에 대한 조사를 한 다음, 이들의 운동량에 대한 객관적인 잣대를 이용해 운동량에 대한 자체평가 및 객관적인 평가가 내려졌다.
걷기 운동인 경우, 천천히 걷기(2.0mph 이하), 보통속도(2.0-2.9 mph), 속보(3.0-3.9 mph), 경보(4.0 mph 이상의 속도)로 나누어 객관성을 부여했고, 층계를 걸어서 올라가는 여부 등 평소의 운동습성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이들의 연령, 체중 및 흡연여부와 함께 아주 자세한 섭취 음식물의 내용에 대한 조사를 한 다음, 이들의 운동량에 대한 객관적인 잣대를 이용해 운동량에 대한 자체평가 및 객관적인 평가가 내려졌다.
걷기 운동인 경우, 천천히 걷기(2.0mph 이하), 보통속도(2.0-2.9 mph), 속보(3.0-3.9 mph), 경보(4.0 mph 이상의 속도)로 나누어 객관성을 부여했고, 층계를 걸어서 올라가는 여부 등 평소의 운동습성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조사결과 : 10년에 걸친 연구조사 결과, 21,765명 중 1,428명이 임신중 당뇨병의 진단을 받았다. 이들에 대한 연구조사 결과가 말해주는 것으로 임신 전에 열심히 운동을 한 여자들은 임신중 당뇨병에 걸리는 율이 반비례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임신 전 운동여부 이외도 체중 및 당뇨병에 대한 가족력도 임신중 당뇨병 발병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걷기 운동으로는 일주일에 4시간을 넘게 걷되, 그것도 빠른 속도로 걸은 여자들에 비해서 일주일에 4시간 이하로 천천히 걷는 여자들에게는 임신중 당뇨병 발병이 많았음이 관찰되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로서 텔레비전 시청을 많이 할수록 임신중 당뇨병 발병율이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텔레비전 시청시간과 운동량과의 비교대조에서는 일주일에 텔레비전을 20시간 이상 시청하면서, 빠른 걸음의 걷기 운동을 하지 않은 여자들에는 일주일에 2시간 이내로 텔레비전을 시청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걷기 운동을 하는 여자들에 비해서 두 배나 더 높은 임신중 당뇨병 발병을 볼 수 있었다.
걷기 운동으로는 일주일에 4시간을 넘게 걷되, 그것도 빠른 속도로 걸은 여자들에 비해서 일주일에 4시간 이하로 천천히 걷는 여자들에게는 임신중 당뇨병 발병이 많았음이 관찰되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로서 텔레비전 시청을 많이 할수록 임신중 당뇨병 발병율이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텔레비전 시청시간과 운동량과의 비교대조에서는 일주일에 텔레비전을 20시간 이상 시청하면서, 빠른 걸음의 걷기 운동을 하지 않은 여자들에는 일주일에 2시간 이내로 텔레비전을 시청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걷기 운동을 하는 여자들에 비해서 두 배나 더 높은 임신중 당뇨병 발병을 볼 수 있었다.
코멘트 : 임신 전 운동을 많이 하는 여자들에게는 운동이 임신중 당뇨병 발병에 대한 보호작용을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임신 제 3기에 들어서게 되면, 임산부에게는 지방질 및 포도당 신진대사에 심각한 부담이 주어지게 된다. 특히 태아에게 영양분과 에너지를 더 보내기 위해서는 임산부 체내에 인슐린과 포도당이 높게 책정되기 쉬운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정상적으로는 임산부에게 포도당 내성이 올라가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 부분에 부담이 심해지게 되면 임신중 당뇨병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임신전이라도 언제인가는 당뇨병으로 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아직 임상적으로 당뇨병으로까지는 발전하지 않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었지만, 임신으로 인하여 이 요소들이 벗겨지면서 당뇨병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인 것이다.
그 중에서 운동이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운동여부가 당뇨병 발병은 물론 당뇨병 치료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요법을 하는 당뇨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볼 수 있는 현상으로는 인슐린 저항이 떨어지면서 인슐린이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들여보내는 본래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만들어주게 되는 것이다.
앉아서 살아가는 생활습성(sedentary life style)을 갖고있는 사람들로 텔레비전 시청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남자이거나 임신하지 않은 여자들에게서 과체중은 물론 성인성 당뇨병이 발병한다는 일반적인 관찰과 함께 본 연구조사 결과는 같이 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는 임산부에게 포도당 내성이 올라가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 부분에 부담이 심해지게 되면 임신중 당뇨병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임신전이라도 언제인가는 당뇨병으로 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아직 임상적으로 당뇨병으로까지는 발전하지 않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었지만, 임신으로 인하여 이 요소들이 벗겨지면서 당뇨병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인 것이다.
그 중에서 운동이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운동여부가 당뇨병 발병은 물론 당뇨병 치료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요법을 하는 당뇨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볼 수 있는 현상으로는 인슐린 저항이 떨어지면서 인슐린이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들여보내는 본래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만들어주게 되는 것이다.
앉아서 살아가는 생활습성(sedentary life style)을 갖고있는 사람들로 텔레비전 시청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남자이거나 임신하지 않은 여자들에게서 과체중은 물론 성인성 당뇨병이 발병한다는 일반적인 관찰과 함께 본 연구조사 결과는 같이 간다고 할 수 있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